-
"이은해가 항상 고마워하는 존재" 조력자 조씨 수상한 행보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
-
"생리중인데 내가 뛸까?"…이은해, 이 말로 남편 등 떠밀었다
'계곡 살인' 사건 피의자 이은해씨와 남편 윤모 씨. [사진 온라인커뮤니티] ‘계곡 살인’ 사건 피의자 이은해(31)씨가 남편 윤모(당시 39세)씨에게 자신이 생리 중이라는
-
"유산 노리고 입양" 이은해 친딸 파양되나…검찰 직접 나섰다
['그것이 알고 싶다' 유튜브 캡처] 검찰이 ‘계곡살인’ 피의자 이은해씨(31)가 피해자인 남편 윤모 씨(사망 당시 39세) 앞으로 자신의 친딸을 입양시킨 것과 관련해 ‘파양’
-
‘계곡살인’ 이은해 기소…남편 직접 살인죄 적용
‘계곡 살인 사건’ 피고인인 이은해(31·구속)씨와 조현수(30·구속)씨가 도피 중에도 수사검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문을 준비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인천지검
-
검찰 "이은해, 남편 경제적 착취하다 효용 없어지자 고의적 살해"
'계곡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. [사진공동취재단] 검찰은 '계곡 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31·여)와 조현수(30)가 남편 윤모(사망당시 39세)씨를 경제적
-
수사검사 비난 기자회견도 준비한 이은해…도피 중에도 치밀했다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‘계
-
이은해의 꿍꿍이…수사검사 비난 기자회견문까지 준비했다
살인죄로 기소된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의 마지막 도피 과정이 일부 드러났다. 이들은 기자회견문까지 준비하고 있었다. 인천지검 형사2부(김창수 부장검사)는 4일 살인·살인미수·보험사
-
[속보] “부작위 아니다”… 이은해·조현수 형량 높은 살인죄로 기소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‘계곡 살인
-
檢 향해 날세운 김창룡 "경찰 수사역량 세계 최고다"
김창룡 경찰청장은 2일 “경찰은 우리나라 형사사법체제에서 기관 간 권한과 분산을 위해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왔다”며 “지금도 변함이 없다
-
[이번 주 핫뉴스] 5월 FOMC 촉각…문, 임기 마지막 주 검수완박 완결(2~8일)
5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거리두기 #마스크 #검수완박 #러시아 디폴트 #국무회의 #청문회 #백상예술대상 #FOMC #증시 #인수위 #부처님오신날 #이륜차 집중단속 #손흥
-
검찰·경찰로 쪼개질 대장동 수사, 진실 규명 더 어려워질 듯
1949년 검찰청법 제정과 함께 검사의 수사 및 기소를 전제로 확립된 형사사법 시스템이 73년 만에 대변화를 맞게 됐다.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‘검수완박’
-
[단독]대포폰·텔레그램…가수에 마약팔던 '이은해 조력자' 수법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와 조현수씨가 지난달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뉴시스 ‘
-
이은해·조현수 ‘오피스텔 은신’ 도운 조력자 2명 구속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계곡 살인
-
그날 '계곡살인' 목격자 "조력자라니…왜 내게 화풀이하나"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‘계곡 살인
-
이은해·조현수 '오피스텔 은신' 도운 조력자 2명 오늘 구속심사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계곡 살인
-
은신처 비용 대주고 대신 계약…이은해·조현수 도운 2명 체포
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왼쪽)·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'계곡살인'
-
계곡살인 1년 전엔…"은해야, 내 차 타이어에 왜 구멍 냈어?"
'계곡 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가 지난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뉴스1 ‘계곡 살인’ 사건
-
[단독]핵심 빠진 다이빙 영상 건넨 조현수…경찰도 의아해했다
‘계곡살인 사건’ 피의자 조현수(30) 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‘계곡살인 사건
-
박성진 대검차장 "진범 찾아도 수사요구도 못해…위헌 명백"
검찰의 수사권을 단계적으로 박탈하는 이른바 ‘검수단박’ 법안이 27일 0시 10분쯤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표결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검찰은 즉각 반발했다. 대검
-
대검 "검수완박은 위헌 소지"…국회의장에 상정 재고 요청
대검찰청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중인 이른바 '검수완박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' 법안에 대해 본회의 상정을 재고해 달라고 27일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. 박성진 대검 차장검
-
[시론] 여야 정치인 비리 방탄용 검수완박 야합
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, 변호사 ‘검수완박(검찰수사권 완전 박탈)’ 강행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편법적인 패스트 트랙에 태워 ‘쪼개기 국회’에서 강행 처리했던 검·경
-
계곡살인 이상한 21초 영상…머리로 수박 깨고, 그 장면만 없다
'계곡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31·왼쪽)·조현수(30) 씨가 지난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
-
중앙선 넘나드는 10대들 아찔한 질주에…몸 날려 검거한 경찰
달아나려는 오토바이를 향해 몸을 날린 경찰. [유튜브 캡처] 미등록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의 눈에 띄자 중앙선을 넘나들며 아찔한 주행을 한 10대들을 경찰이 몸을 날려 붙잡았다
-
대법 28일 ‘정인이 사건’ 선고…양모 2심선 징역 35년으로 감형
정인이 양모 장모 씨의 항소심 판결이 열린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. 박현주 기자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5년을 선